강남 신논현 핫플레이스 ‘아우어커피’ 예쁜 카페 + 가격

안녕하세요 주말언니입니다!

오늘은 강남 신논현역 근처
인테리어가 예쁘고 커피가 맛있는
아우어 커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논현역 4,5번 출구로 나와서
카페 아우어를 찾아오시다 보면
미금당이라는 식당이 나오실 텐데요

미금단을 끼고 여기서 바로 우회전입니다!!

 

 

입구에는 깔끔한 간판에 OUR 가 적힌 주황색 간판으로
호랑이 식당 2층에 위치했구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야 입구가 있는데요!

 

 

요런 계단을 올라가셔야 입구가 있습니다

사진은 카페 나갈 때 찍어서
내려가는 계단이네요^^..

 

 

요런
반클리프 앤 아펠 브랜드 같은 모양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문 여는 중

 

 

코로나로 큐알코드 체크인 또는 방명록을 수기 작성해야 합니다!

 

 

안 하시면 직원분께서 쫒아오세용ㅎ

 

 

카운터 옆으로는 쇼케이스 안으로 음료와 케이크 종류 그리고 빵 등 있는데요

 

 

저희는 쇼케이스에서 가장 맛있어 보이는
얼그레이 파운드와 플레인 까눌레 그리고
음료로 그린티 더블과 아아를 주문했습니다!

 

 

시그니처 음료인듯한 그림 메뉴들이 벽면에 걸려있구용

 

 

 

카페 테이블 자리는 매우 적은 편으로 ㅜ

무조건!!!

자리 먼저 잡고 커피 주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직원분들도 그렇게 안내합니다!

저희는 매장 가장 안쪽 창가 자리로 착석 했구요

 

 

비어있는 공간이나 찍으며 커피를 기다렸습니다
(엄청 바쁜 시간대였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와요)

 

 

꺄아

산미 적은 원두로 선택 해
언니 입맛에 딱 맞는 아아와 시그니처 음료인
그린티 더블!!

그리고 주문 한 디저트 두 종류ㅠㅠ

 

(좌)얼그레이파운드(우)플레인까눌레

 

미쳐요 미쳐

보슬보슬 입에서 흩어지는 향긋한 얼그레이 파운드
사진으로 케이크의 식감이 느껴지실까요?

플레인 까눌레는 ㄹㅇ 겉바속촉
나이프로 자를 때 왜 이렇게 딱딱한가 했는데
겉에 둘러싼 초코가 입속에서 아그작 깨지면서 달콤하구요
까눌레 특유의 크리미 한 식감이 어울리는
그야말로 JMT

**카눌레(카늘레) : 겉면은 캐러멜화 되어 검고 두꺼운 반면,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맛이다.

프랑스어 표기법에 따르면 '카늘레'가 되지만,
발음상으로는 '카눌레'와 비슷하게 들리므로 '카눌레' 내지는 '까눌레'로 많이 알려진 편

 

 

중간중간 통유리로 인테리어 된 덕분에
살짝 좁은 듯한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구요

 

 

쪽 쪽
다 빨아 마신 아아

다크 한 향과 맛으로
산미를 싫어하는 언니 입맛에 아주 딱이었어요🙆‍♀️✨

같이 시킨 디저트와 찰떡궁합

 

 

이게 맛집 인증이라면서요?

가루까지 못 먹은 거 후회 중

 

화장실도 카페 내부에 위치 해 편리함 up!

여화 남화 구분 o

깔끔 그 자체


식사 후 가벼우면서 편하게 차 한잔 마시기 좋은

아우어 커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