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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먹방

물왕저수지 빛을 담은 카페 + 가격,분위기

by 주말언니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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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언니입니다!!

코로나 블루로 우울한 요즘
뻥 뚫린 그런 장소를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물왕저수지
요기 예쁜 카페가 많은 거 알고 계신가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커피나 한 잔 할 겸~
기분 전환을 위해 나왔습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카페는
ㄷ 자 형태의 건물의 모양입니다

사진의 왼쪽 건물은 커피와 빵을 판매하고
오른쪽 건물은 브런치, 피자 그리고 팥빙수를 팔고 있대요
(조합 무엇)

왼쪽 건물은 빛을 담은 카페로,
오른쪽 건물은 여유로운 정원으로 부르네요


저희가 오늘 갈 곳은 카페!

2층은 루프탑 형태로도 운영 중인가 봐요😆
1층도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을 것 같구요~


다음에 먹어줄게 브런치 피자 팥빙수야..


설명드린 대로
커피가 마려운 저희는 왼쪽으로 갑니데잇!


꽃밭이네요
꽃밭


같은 장소의 어두워졌을 때 모습


빛을 담은 카페처럼
실제로 조명 들어오는 게 아주 예뻐요

따뜻한 느낌의 노란 톤 조명이 반짝반짝합니다


입구에서 무료로 커피가루를 가져가실 수 있네요
필요하신 분께 아주 유용한 정보!


베이커리&로스팅답게
매우 다양하진 않지만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입구부터 진열되어 있구요


저 멀리 케이크도 보이네요

 


핸드크림, 디퓨저, 방향제 등등
선물하기 좋아 보이는 세트들 까지 판매 중이에요
갑분ㅋㅋㅋ


1층 매장은 넓은 테이블과
소파 테이블이 들어가 있구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갈 거라서~
음료 주문을 먼저 합니다


아아 그리고 아포가토 주문!
피자와 다른 음식은 여유로운 정원에서 주문하라고 하네요!


지나갑니다..


카운터 맞은편으로 커피 로스팅 기계가 보여요
아이 러브 커피 할 때나 보던 기계같이 생겼네요


진동벨을 받고 2층으로 고고

 


경사는 이 정도


계단 올라오자마자 자리가 있구요


1층과 비슷한 듯
아닌 척하는 2층


폴딩 도어!!
나갈래!


오 나오자마자 분위기가 달라졌어용


아직 많이 추운 날씨가 아니라서
저희는 파라솔이 달린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운치 있네용


앞에 보이는 건물은 소풍이라고
카페 겸 곤드레밥을 판매한다네요
(만만치 않은 조합)


물왕저수지 뷰가 아니라서
살짝 아쉽


여유로운 정원도 보이구요

그 사이 진동벨 울리고~

 
아포가토와 아아
아포가토가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시킨 듯한 비주얼ㅋㅋ
아이스크림이 넘 많아욬ㅋㅋ


바닐라인가~


커피 부어버려잇!!


민트색 귀여운 컵홀더
빛담~


조금 마시다 추워서 바로 들어왔어요
금세 어두워지네요

커피엔 살짝 산미가 있더라구요
시러시러😂

 
집으로 가는 길
노을 지는 하늘이 예쁘네용


물왕저수지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빛담 카페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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